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사건사고 (문단 편집) === [[윤형준|윤대영]] 음주운전 사건 === 2019년 2월 23일 호주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LG 선수단은 2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 귀국하고 다음날인 24일 아침 8시 경 윤대영이 강남 대로변에서 음주한 채 차 안에서 자고 있던 것이 적발되었다. 후에 윤대영은 2차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이미 탈락한 것이 알려졌으며, 2군 스프링캠프마저도 가지 못하고 결국 적발된 당일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LG팬들은 가뜩이나 주축 선수들의 도박 논란으로 안 좋아진 여론에 추가타를 먹인 격이라 윤대영에게 더욱 분노하고 있다. 이후 KBO에서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윤대영에게 50경기 출전정지 및 300만원의 제재금을 가했고, LG 구단측에도 관리 소홀로 인한 10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사실 [[윤대영]]을 비롯하여 상술한 [[차우찬]], [[임찬규]], [[오지환]]은 '''LG 트윈스 구단 내에서 가장 처신을 잘 했어야 하는 4인방'''이다. 차우찬은 삼성 시절이던 [[2015년 한국시리즈]] 직전 터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논란]]으로 인해 팀이 전대미문의 한국시리즈 5연패가 무산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듬해인 2016 시즌부터 팀이 몰락[* 삼성의 몰락은 2020 시즌까지 5년간이나 이어졌다. 2016~ 2020 시즌 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유일한 구단이 바로 삼성이었다. 이 기간 중 롯데와 한화도 각각 2017, 2018 시즌에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심지어 막내구단 kt도 2020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그러다가 2021 시즌에 삼성의 몰락기 동안 상위 순번으로 지명받은 선수들과 이적 선수들이 각성하여 전년도 8위에서 정규시즌 2위로 껑충 뛰어올라 암흑기를 끝냈다.]하는 순간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본 선수이고, 임찬규는 2013년 [[임찬규 물벼락 사건|물벼락 사건]]으로 인해 팬들의 비난을 한몸에 받은 바가 있는 선수다. '''[[오지환]]은 대한민국 남성에게 있어 가장 예민한 문제[*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스티브 유]]]인 < 병역기피 논란 > 으로 인해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서 [[한일전]]을 이기고 3회 연속 금메달을 따고도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평생까임권]]을 획득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남성 운동선수들에게 있어 최고의 동기부여인 [[예술체육요원]] 제도를 존폐의 기로에 놓이게 만들었고[* 그러나 예술체육요원 중 체육 분야는 현행 규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당연히 비인기종목의 반발이 만만치 않기 때문.] [[선동열]] 감독을 국정감사장에 불려가게 만들어 결국 선 감독이 자진사퇴하는 원인을 제공한 선수'''다. 윤대영은 윤창호 사건으로 인해 음주운전자가 성범죄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는 와중에 음주운전을 저질렀고, 결정적으로 '''[[이종범|외삼촌]]이 다른 팀도 아닌 [[LG 트윈스|자팀]] 코치'''이다. 윤대영이 이종범의 조카였기에 망정이지 아들이었다면 [[호부견자]]의 반열에 당당히 올랐을 뿐만 아니라 이종범의 명성에 더욱 큰 흠집이 갔을 것이다.[* [[남경필]]이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에서 [[이재명]]에게 압도적 격차로 깨진 가장 큰 이유가 아들이 저지른 중범죄 때문일 정도로 한국 사회에서는 자녀의 비행이 부모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윤대영은 1년이 지난 2020년 2월 28일 임의탈퇴에서 해제되어 팀에 복귀했으나 시즌 내내 2군에만 머물렀으며 시즌이 끝난 뒤 [[이상호(1989)|이상호]]와 맞트레이드되어 친정 팀 NC로 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